
| 작성일 : 2013-04-01 (20:07) | ![]() |
반기룡 ----- 4월
| 글쓴이 : 권정숙 | 조회 : 2148 |
![]() 반기룡 바람의 힘으로 눈 뜬 새싹이 나풀거리고 동안거 끝낸 새잎이 파르르 목단꽃 같은 웃음 사분사분 보낸다 미호천 미루나무는 양손 흔들며 환호하고 조치원 농원에 옹기종기 박힌 복숭아나무는 복사꽃 활짝 피우며 파안대소로 벌들을 유혹하고 산수유 개나리 목련화는 사천왕처럼 눈망울 치켜뜨고 약동의 소리에 귓바퀴 굴린다 동구 밖 들판에는 달래 냉이 쑥 씀바귀가 아장아장 걸어나와 미각 돋우라 추파 던지고 둑방길에는 밥알 같은 조팝나무 흐드러지게 꽃을 피운다 -------------------------------------- 4월의 첫날 잘 보내셨나요? 조금은 쌀쌀하고, 내일은 비소식도 있지만 오늘 밖에 나갔다가 보니 개나리는 활짝 다 피었고요 산수유도 ~~다 피었고 벚꽃 축제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속속 들리네요~~ 예전같으면 배꽃축제 계획잡느라 분주했던 달인데 ~~ 이제 오디따기 축제한다고 ~~6월에 !! 농장에 배꽃보러 간지도 오래된것 같네요 이화님~~ 배꽃 언제 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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