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03-06 (13:47)
최원정 ----- 봄이 오는 소리
글쓴이 : 권정숙 조회 : 2198
봄이 오는 소리

최원정


가지마다 봄기운이 앉았습니다.

아직은 그 가지에서

어느 꽃이 머물다 갈까 짐작만 할 뿐




햇살 돋으면

어떻게 웃고 있을지

빗방울 머금으면

어떻게 울고 있을지

얼마나 머물지

어느 꽃잎에 사랑 고백을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둠 내리는 시간에도

새로움 여는 봄의 발자국 소리에

마음은 아지랑이처럼 들떠만 있습니다





돌...돌...돌...

얼음 밑으로 흐르는 냇가

보송보송 솜털 난 버들강아지

이 봄에 제일 먼저 찾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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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3월이 왔어요~~

2월을 보내놓고 이제야 3월을 맞이하네요 ~~ 호호호


많이 따뜻해졌어요

잘 지내고 있지요?


연휴기간에 구석구석 봄맞이 집안 청소도 하고

연분홍미니호접 꽃도 하나 갖다놓고

향이 폴폴나는 연분홍 히야신스도 하나 갖다놓고

와아 ~ 기지개 활짝 펴고

창가 따사로운 햇살 받으며

차 한잔 마시고 ~~


어때요~~ 봄맞이 훌륭하지요?


봄이 오는 이때에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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