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12-08 (16:14)
정용철 --- 행복한 12월
글쓴이 : 권정숙 조회 : 2290

 

 

 

             행복한 12월

 

                                            정용철

 

나는 12월이니다

열한달 뒤에서 머무르다가 앞으로 나오니

친구들은 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네요

돌아설 수도,

더 갈 곳도 없는 끝자락에서

나는 지금 많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울지마세요

나는 지금

나의 외로움으로 희망을 만들고

나의 슬픔으로 기쁨을 만들며

나의 아픔으

사랑과 평화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나를

"행복한 12월"이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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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모두 별일 없는지요?

연일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어 기온은 쑥 내려가고

너무 너무 추운 날씨예

특히 부안에 눈 엄청 내렸다고, 사고도 많았다고

뉴스때마다 부안이 오르내렸는데

농장에는 큰 피해가 없는 거 같아 다행입니

 

시인의 말처럼

외로움으로 희망을 만들고

슬픔으로 기쁨을 만들

행복한 12월 만드세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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