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부산 온새미학교 학생들이
부안마실길걷기 일주일동안 하는데
흙농장에서 지나가가기에
길가는 학생대열을 막고서 오디 따먹고 가라고했던이
선생님이 어리벙벙 하다가 오디따기 체험했습니다
그중 학생한명이 아저씨하고 손을 잡았는데
저 준한이입니다
처음 몰라 봤어요
초등 2학년때 보고 처음이어서..
배나무분양받은 미영씨 아들 준한이를 이렇게 만날줄은 ...
물도 한병씩 다 넣어서 걷는 현장까지 냉동차로 배송했습니다
내일은 학생들 물건을 모항에서 변산으로 이동시켜 주어야 하고
금요일에는 온새미 초등학생이 체험 온답니다

어제는 일본농가가 흙농장 견학 오셨습니다
많은것 보고 배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