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4-09-02 (12:21) |  |
우와~9월이예요
| 글쓴이 : 권정숙 | 조회 : 4209 |
9월
이외수
가을이 오면 그대 기다리는 일상을 접어야겠네 가을역 투명한 햇살 속에서 잘디잔 이파리마다 황금빛 몸살을 앓는 탱자나무 울타리 기다림은 사랑보다 더 깊은 아픔으로 밀려드나니 그대 이름 지우고 종일토록 내 마음 눈시린 하늘 저 멀리 가벼운 새? 구름 한 자락으로나 걸어 두겠네
-----------------------------------------------------
안녕하세요? 주말 지내고 나니 9월이 성큼!! 서울은 연일 맑은 가을날인데 아랫지방은 날씨가 않좋은가봐요 흐리고 비가 온 날이 많고~~ 오늘 동춘씨 문자 온 거 보니 오늘도 날씨가 안좋다네요 연일 ~~ 이러니~~ 추석 원황배도 딸 수가 없나 봅니다 꼭 필요한 사람만 말하라고 하는 걸 보니~~ 에구 ~~ 농사라는 게 참 뜻대로 안돼지요? 특히 과일은 더 그런거 같애요 다 때가 되어야 익는 거지요~~억지로는 안되나 봅니다 그래도 9월은 왔고요 추석도 며칠 안 남았고요 곧 날씨 좋아져서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쳐다보면서 가을을 즐길 수 있을거예요 모두 모두 힘내시고요 화이팅!! 동춘씨도 화이팅!!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권정숙 |
2014-09-04 |
4674 |
|
|
권정숙 |
2014-09-03 |
4315 |
|
|
권정숙 |
2014-09-02 |
4209 |
|
|
최고집쟁이
|
2014-09-01 |
10969 |
|
|
최고집쟁이
|
2014-08-30 |
4699 |
|
|
권정숙 |
2014-08-29 |
4659 |
|
|
최고집쟁이
|
2014-08-26 |
6585 |
|
|
최고집쟁이
|
2014-08-23 |
5020 |
|
|
권정숙 |
2014-08-22 |
4286 |
|
|
최고집쟁이
|
2014-08-22 |
115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