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 가격 반상회 합시다...다들 모이셨죠?
김남숙위원장님께서 새우젓이 하도 고와서 어찌 해야 할지 좀 남감해 하셔서리...
새우젓 발제자? 인 제가 총대 메고 반상회 모집 ... 아니 그냥 동춘씨와 전화한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원래 이 왕포 새우젓은 국내 최고의 새우젓으로 워낙 소량이라 그동안 알고 찾는 사람들이나
먹을 수 있는 건데... 정말로 진상품 수준인 이 새우젓을 먹게 되는 건...
순전히 동춘씨 < 뗑깡> 덕분입니다.
그 사실을 제가 작년 가을에 왕포에 가서 직접 확인한바... 새우젓을 도저히 줄 수가 없는 게
이 왕포 새우젓을 아예 해마다 송두리채 사가는 기존 상권이 있기 때문이지요.

소매는 하지도 않고요. 줄 수 없다는데...우리의 최고집 진짜 뗑깡쟁이 입니다.
소금은 아예 그 집 가서 무조건 퍼오는 식이고... 하기사 그동안 닦은 인심이...
또한 이번에 수술하신 아버님이 보통 아버님이 아니신고로... 뗑깡을 쓸만하니까 통하겠죠?

그 다음은 정말 제 덕인게...동춘씨 새우젓장시 시키느라고 내가 혀 좀 닳았지요. ㅎㅎㅎ

오늘도 새우젓 값을 현실적 (제조원가 3 배가 상인 원칙입니다)으로 올리려고 했더니
자기는 배농장 주인이지 새우젓장시가 아니고...배 사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서비스로 한다니
이문 남길 생각 없다고 합니다. 다만 손해는 안보는 차원에서... 그러니까
본인 인건비도 없고 이문도 없고 그런 셈인데... 소금도 아마 2, 3 년 하면 없을 테지요.
소금은 작년처럼 배 한상자당 500그람씩 계속 넣을 계획이고요. 소금 장시는 안 할 거랍니다.
내가 올해는 넣지 말라고 아무리 꼬셔도 소용 없습니다.
<에이 그냥 계속 널티유~> 이말 녹음해 놓았는지...계속이니... ㅎㅎㅎ

내가 동춘씨를 높이 사는 건 소금장사 안하고 소금을 계속 배 한박스에...굴비에...
새우젓에만 쓴다는 데 한 수 위를 느끼는게... 아닌 말로 팔자면
사람 욕심에 몽땅들 다 사가버리고... 판 쳐버리면 종치고 끝나고 말텐데...
가뭄에 산골물 안 마르듯이 소금이 떨어질 때까지 계속 이런 정도로만 소금을 쓴다니...

내가 퀴즈를 쉽게 내서리 소금항을 한 번 비워봐? ~~~ ㅎㅎㅎ 그래도 소금은 있을 겁니다.
동춘씨 심덕 값이 무던하니까요...

그래서 동춘씨는 새우젓 1 키로에 만원씩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 1 키로에 만 이천원 해서< 3 키로 === 3 만 6 천원 >< 5 키로 == 6 만원 >
하면 어떨른지요.... 아짐들 간식값이나 하시게요. 동춘씨 고집 피지말고...

이래도 새우젓 품질로 치면 싼 것입니다. 동춘씨 소금 확보 한 거 떨어지면 이 맛 없습니다.
이 소금이 20 년 전 곰소항 염전 물이 수정처럼 맑았을 때 만들어진 보석입니다.
아마도 내년 쯤이면 바닥 날 겁니다. 더구나 퀴즈상품으로 퍼? 나가면...ㅎㅎㅎ
우리는 임금님도 못 드셨을 소금으로 간한 굴비와 새우젓을 먹는 겁니다.

자 그럼 반상회 의견 말씀해 주십시요... 동춘씨 ! ~~~ 양조장에 먹걸리랑 좀 내와봐아~~~

어쩌다....제가 일등 들어왔네요.
귀국 준비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사진 찍으시고 퀴즈 내시고
그 부지런하심과 열성과 사랑을 존경합니다.

이번엔 좀 해봐야 되는데....로또는 해본 적도 없고
학교 때 시험도 운은 아예 기대도 못해 본 실력이니......

그래도 용감하게 찍어 봅니다.
b a b
답여러개 적으면 맞힐 수 있는데.....하하하

저는 주관식보다는 찍는 객관식을 좋아합니다. ^^

baa

자 이 퀴즈는 객관식이므로 내일 제가 한국가서 컴 여는 그 시간 까지 아무 힌트 없습니다.

무조건 로또 찍어 놓으시면 대박은 운이니께... 무조건 로또 찍으세요...
저는 한국시간 일요일 새벽에 떠나서 일요일 오후 6 시쯤 내리면 집에 한 9 시쯤 들어가면
그날은 컴 못 열 것 이고요...

그럼 한국시간 월요일에 개학이니 출근해서 짬나는 시간에..하여튼 오후면 되겠습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이건 상품을 두배로 올려? 좋다 !~~~
< 수정소금 1 키로 >에 선미씨 주려고 산 차잎 넣는 망 작은거 까지 덤으로다....ㅎㅎㅎ...
선미씨 < 인퍼터> 라고라? 모델에 사진 올립니다. 보셔요.

그리고 상품은 몽땅 흙농장으로 보내서 배 발송시에 함께 갈 겁니다. 지둘리셔요오~~~

조선생님
무사히 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bab

새우젓은 만 이천원도 싼 것이지요

거기서 전화꺼정?? 조샘님 덕분에 저희가 귀한 걸 먹습니다~ 조기 새우젓 쌀 소금 해초미 시계도 먹을까요?
여하튼 최고집응 누가 말리리요? 기름값이라도 하라 했건만...

보기도 아까운 것~ 난생 처음 이런 새우젓을 봅니다
기가 막힙니다~ 호박과 볶으니 형체도 없어질 정도로 곱습니다~
더 하고 싶지만 두 식구에... 참아야 하느니라~~~^^*

아~ 참~ 답 ~ d a b

♧ 그렇게 좋은 새우젓이라면 부르는데로 드릴터인데 이화선생님이 이문을 하나도 안남기신다는 거는
말이 안되고 수고하신 분들의 인건비는 꼭 계산이 되어야 옳다고 봅니다.

조선생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이렇게나 귀한 새우젓을 그냥 이렇게 쉽게 먹어도 되는건지요.
다 이화님과 조선생님 덕이지요.
가만 생각하면 저도 전생에 쌓응 덕이 쪼끔은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호사를 하는거 보면....

이화님의 철학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데.....이것도 흙농장 이리따운 님들의 마음도 한 몫 했겠지요.

조선생님 무사히 돌아오시고
바로 출근이니 여독을 어찌 푸시노.....

♧ 위에서 퀴즈 답 썼는데 어디로 갔네요.ㅠ.ㅠ
caa
조선생님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오매~ 이렇게 좋고 귀한 실크(조샘님 표현.. 보기나 하셨남^^* 오매 이화님을 전폭적으로 믿으니깬 보지 않아도 아신다고라^^* ) 새우젓 가격 좀 올려 줍시당^^*
에공^^* 이화님 100점이라고 좋아라 했는 디.... 미경씨랑 둘이서 직긴 뭘 찍어요?
오매~ 100점의 길은 정녕 멀기만 하네그려.... ^^*

저는 살림을 게을리 해서인지 2~3년전 친정엄마께서 주신 새우젓이 꿀병으로 1병하고도 반병이 더 냉동실에 아직 그대로라 새우젓은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새우젓 예약을 하지 않고 꾸~욱 참고 있었는데 또 욕심이 생기니 어쩌지요.
묵은 새우젓도 아직은 멀쩡한 것 같은데...
욕심을 부려? 말어?
조선생님 묵은 새우젓 처리하는 해초미 요리는 안 하시나요?
예약은 안 했지만 일단 욕심 내어 봅니다.3킬로그램 1병으로...

퀴즈 답은 로 찍습니다.

엥~ 찍은 답은 어디로 갔지요?
cab로 찍었는데...영자만 없어 졌네요.

뜻밖에 흙농장을 알게 되어 올해는 운수대통하는 한해인 것 같습니다.
요즘 보기드문 가치관을 지닌 이화님과 이 곳 원두막에 오시는 가족들이
모두 모두 귀한 분입니다.

조선생님 덕분에 귀한 조기며 새우젓을 먹게 되었다니 또한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귀한 새우젓 부르는 게 값일텐데 말씀하신대로 따르겠습니다.

조선생님, 조심히 잘 오시구요, 오시자마자 시차적응도 못하고 출근하시려면
많이 힘드실텐데, 쉬엄쉬엄 하시면서 건강 챙기세요.

객관식 문제니 저도 그냥 찍어볼랍니다.
cab (taxi?)

수연이 자는 틈을 이용해서 들어왔지요.
주관식보다 객관식이니 일단 찍어 봐야쥐.
저는 aaa.
수영장이 보편화 되어있다면 무쟈게 쌀것 같아서요.

걱정이 되셔서 그 먼곳에서 동춘씨와 전화를 하셨군요.
아뭏튼 동춘씨는 조선생님이 안계시면 안된다니까요^^*

저는 새우젓 받아보고 깜짝 놀랬더랬습니다.
이렇게 쪼끄만 새우젓은 처음 보았거든요~ 그런데 이 새우젓이 그렇게 귀한거라 생각하니 보기도 아까우네요...

생활속에서 순간순간 조선생님에 지혜를 배우고 느끼면서.
제게도 조선생님을 만난것이 큰 행운이라 생각하고 모든신께 감사하면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훌륭하신 조선생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할랍니다.

저는 baa로 찍어 볼랍니다

아! 조샘님 퀴즈내용이랑 코멘트 다 읽고 나니, 마음이 급하다! 하하핫~
일단, 퀴즈에 응하고요,
저는, aaa입니다.
절대로 그냥 찍은 거 아닙니다.
조샘님 글을 나름대로 열심히 읽고,
1불이 900원이라고 하셔서, 생각하고 또 하고, 고른 번호 입니다.

저도, 좀 맞추고 싶다고용~ *^^*
수정같은 소금, 작년에 배 받을 때마다 받아서는, 남들 다 주었어요.
이것이 아주 귀한 소금이며 간수 빼는데만 20년, 이라는 말을 반드시 해 주었지요.
그 소리에 다들 귀물 다루듯이 소금 가져 갔는데,
정작, 저에게는 어른 주먹으로 한 주먹 밖에 없어용~
그러니 제가 이 퀴즈를 맞추어 보려고 마지막 용을 쓰고 있지용~

조선생님! 무사히 들어 오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처음 우리 동춘옵빠(킥~~ )를 신뢰하게 된 것은, 배 맛을 보고 나서였지요.
보내주시는 먹을거리마다 그 신뢰를 더하게 해 주셨는데,
결정타는, 이번에 보내주신 \'조기맛\'입니다.
저녁에도 후라팬에 구워서 애들하고 정신없이 먹었답니다.
아주 맛있답니다! *^^*

조선생님과 정겨운 이화 식구들의 추임새가 없었다면,
어디서 이 귀한 맛을 볼 수 있겠는지요.
새우젓!
아직 맛은 보지 못했지만, 안 봐도 압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때깔이 기막힙니다.
발빠르게(^^) 다시, 3kg 짜리 두통을 더 예약해 두었습니다.
차례가 오려는지 모르겠지만, 온다면 주위에 고마운 분들께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새우젓 값은, 좋습니다.
참.... 수고한 만큼의 제 값을 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돌아오시면, 뵙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셔요. *^^*

새우젓 값을 그리 저렴하게 드려도 될런지 걱정이 앞서네요..

고생 많으셨을 텐데.. 감사히 잘 먹을께요... 겨울에 한국가면 맛보게 되겠네요...

그리고 퀴즈 답은... c.a.b 로 할랍니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 가는 새우젓...흐흐흐
저는 정말 이런 새우젓 생전 처음 보았어요
새우젓 받고 깜짝 놀랐다니까요
어디서 요런 새우젓이 우리 밥상에 왔을까????히히히
이화선생님 조선생님 덕분이지요
오늘 이 새우젓 넣고 파김치 담갔어요
새우젓이든, 조기든 뭐든......가격을 현실화 하라고 입이 닳토록 이야기 하지만
이화 선생님 하는 말~~<그래도 안 밑져요>
아이구 내가 미쳐....겉으로 계산상으로만 안 맡지면 뭐해.....뒤로 깨지는 동 있을텐데...
아뭏튼 암만 말해도 안되니....잘 먹을께요
조선생님 말씀하신 가격에 동의합니다

참 퀴즈 찍어야죠....저는 caa로 합니다

조선생님 조심히 잘 오셔요

외국에서도 흙농장, 보우농원 열심히 챙기시는 모습, 계속 접했습니다.
(해초미 식당 메뉴 볼때마다 그 창의력에 놀란답니다.)
귀한 먹거리들이 조 선생님 이하 다른 분들의 애씀으로 계속 생겨나고 있으니,
고맙습니다...
새우젓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든 \"처분에 따르겠습니당\"

흑! 이번엔 까다롭게 내시는 군요;
저는 dcc 로 하겠습니다.
어제부터 고민하였습니당.ㅎㅎ

오매 무조건 오케이 ...........
이건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반상회 입니다
공산당식 방법이네요
이렇게좋고 귀한.....가격을 좀올려주자 등...
아무리 귀하고 맛있어도 지금불경기인데 가격 좀내리자등 ...
자유스럽게 반상회

나도aaa 꼭 직었당
미경씨 하고 둘이서

이화님~ 글 좀 많이 올리셔요~ 재밌당께요^^*
첨엔 뭐 이런 사람이 있나 했는 데...
어리버리~ 뒷글 잘라먹고~ 띄어쓰긴 그렇더라도 맞춤법은?
문장의 일치와 호응은 저 멀리~ 도대체 올린 글마다 무슨 말인지~ 뜬금없는 오*님을 찾아보라지 않나~산딸기 시리즈로~ 또 미생물 퀴즈 땜에 두 손 들고 벌도 서고~ 글 지워 혼나지 않나~~~
그러나~~~
이젠 그 매력에 푹 빠졌당께요^^*

이화님~ 아버님께선 좀 어떠셔요?
외람되지만~ 제가 얼마 전 겪었는 데 (물론 시어른과 친아버님은 틀리지만..) 사람 사는 것 별 것 아니더이다
사는 동안 바르게 열심히
다른 사람 배려하고 아프게 하지 말고
치사하지도 않게 바보스럽지도 않게
먼저~
나 자신을 귀하게 존중히 여기며 살아갑시당~^^*
같은 58 개띠 누나로서 한 마디~ ( 빨리 휘리릭~~ )

조선생님이 오셨나~~ *^^*
들려주신 말씀에 의하면, 이 시간쯤 공항에 도착 하셨을 것 같아요.
잘 오셨지요.
태풍이 별 영향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aaa찍은 사람이, 여몽, 미경씨, 동춘옵빠, 네요.
아무래도 정담이 아닐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동춘선생님이 찍으심, 틀린 것일 수도 있다는, 하하핫~

♧ 이화선생님이 답 맞추시면 상품이 뭐에요? 소금 그대로 드리나요?
이화선생님이 이화선생님한테...^^

저도 aaa입니다.

저도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요. 넘 싼 거 아닌가요?

이번 한번만 하실꺼 아니죠? 어쨌든 두 선생님 덕에 진짜 귀한 새우젓 먹어봅니다.

기대됩니다.

aaa올인~~~~~~~~~~~~~ 괜히 많이 싸다는 데 말씀에 기대어서요
두분 선생님 덕에 귀한 새우젓에 조기 먹습니다.
저희 집 식구들 선생님 조기를 먹어본 후에 다른 조기를 일체 사먹지를 않습니다.
제발 저를 뺀다는 말씀 말아주세요. 그건 저를 두번 죽이시는 일이십니다.
아시죠?

나를 따라찍은 우리식구 거시기당까지도 같이가나
끝까지 따라오면 안돼... 내가나이가 얼마인데
이번에 나를따라 내손가락잡으신분 맞추면
상품 따블로 드림니다
못맞추면 빠방이지......

햐이고~ 답답혀!
얼른 동춘씨 손꾸락 놓고 내 치맛단에 붙으라니께!
그동안 봐도 몰러요?
경희님! 얼릉 빨랑 줄 바꾸랑께요~~ㅎㅎ

이화님~ 조선생님께서 피곤하실 테니~~^^*

우선~ 맞춤법 부터~~ 드림니다 가 아니고요 드립니다
다음~ 띄어쓰기~~ 따라 찍은 / 우리식구 / 같이 가나 / 내가 나이가 얼마인데 / 나를 따라 /
내 손가락 잡으신 분 / 못 맞추면 /
에공~ 다시 쓰는 게 낫겠네요^^*

고운 님들~ `맞추다`는 맞는 말인 가요? `맞히다` 는 어떤 가요?

따라오면 안돼... 는 `요` 자 하나 더 붙이면 좋겠어요~~^^*
우리는 가볍게 사투리도, 반말도 해도 되지만 이화선상님은 그랴면 안 된당께롱~^^*

그리고~ 에~ 또~ 왜 끝까지 따라가면 안돼요? 거기서 나이는 왜 또 나오는 데요??
도통 모르겠어라~~ 갈쳐 주시와라~~

이상~ 오늘 나머지 공부 끝~~~!!
오널은~ 담임 선생님께서 하늘을 여행 중이셔서 반장? 이 대신 했어라~~ 이의 없죠~~~ㅎㅎ

조선생님~ 지형이 다이빙 순간을 잘 포착하셨네요
발이 떨어지는 순간을.... 햐 ~~ 수영 선수 같아요~ 지형이 보기만 혀두 배 부르시겠어요~
언젠가~ 내 남은 생을 살아가는 이유?이자 목표? 라고 하셨던가요? 비슷한 말이었는 데 잘 기억이....

그나저나 이제 지형이가 눈에 밟혀 어쩌신다냐....^^*

그래요
졸면서 또닥또닥 했는디
꼭꼭 찝어주어 고마워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

미님~~

줄 바꾸지 않을 거에요.
고민해서, 정답을 맞춘 거였거든요(제게는, 정답^^)
혹시 알아요,
따블로 상 받을지요. 하하핫~

충고는, 감사히 받았습니다. 동춘옵빠의 글 잘라 드시는 솜씨에, 자꾸만 웃습니다.
남숙누님에게 야단 맞는 것도 재미 있고용~

하루에도 여러차례 들락 날갈 하지만 그 때마다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니까요,
사각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를 누르지만
흙농장 식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앉아서 얘기하는 듯 느껴집니다.

조선생님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죠
퀴즈 덕분에 즐거운 여름이었습니다
저도 그냥 찍겠습니다
cac
왜냐구요?
아무도 안찍은 거 같아서요

조선생님, 또 반갑습니다. (보우에서 인사하고 왔거든요)

개학일 첫 수업하고 혼자 앉아 점심으로 보우 고구마 왼손에 들고 먹으면서
오른손 검지 하나로 마우스 끌어 당김시롱 열심히 자판 두드리고 있구만유.

점심들 드셨나요?
정답발표 언제 한대요?
모처럼 참여한 퀴즈라서 궁금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