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방제일지











3/19 유황합제 만들던 시설이 노후되어 벽돌을 사오고 진흙을 반죽하여 남자 3명이


      하루 걸려서 완성 하였다.





3/21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유황합제 만드는 일은 계속 되었다.


      일을 못할 만큼 비가 오는 것이 아니라 남자 인부 3명이 동원되어 작업하였다.





4/5 [1회 방제] 저온과 강한 바람 때문에 유황합제 살포시기를 놓쳐 꽃 끝이 약간


    벌어져서 유황합제 3도 액으로 오늘 살포 하였다.


    새 기계를 아끼려고 헌기계로 살포 하느라 하루종일 걸렸다.


    다행히 오늘부터 온도도 올라가고 바람도 불지 않아 무사히 살포를 마쳤다.


    [월동유황합제 살포 금년처음...]





4/15 [2회 방제] 석회유황합제 200배액 살포 500리터 12차 살포


     이른 아침부터 고요한 날씨라 살포 하기에 좋은 날씨 였다.


     성목은 하루 늦은듯 애목은 하루 빠른듯 애매하게 되었지만 함께 살포 하였다.


     [개화 4일 전 ]





4/17 그저께 오후 부터 어제 오전까지 꾸준히 비가 내렸다.


     오늘 꽃이 힘이 없어 보여서 저녁 시간에 액비를 살포 하였다.


     동자액1리터+골분액비1리터+뽕잎액비1리터+천일염1kg+물500리터 12차 살포.


     [양지바른쪽 개회시작 만개 2일전]





4/27 점심때부터 골분액비를 배양해서 저녁시간에 옆면살포를 하였다.


      골분액비+동자액+누룩균+유화식용유 ss 1000리터 5차 살포.


      성목쪽 일찍핀 쪽은 화접된 것이 표시가 나는데 다들 잘 달렸다고 한다.


      [4월 20일 ~ 25일까지 인공수분작업]





4/29 [방제] 유황합제200배+난황유200배 1000리터 6차 살포


      저녁시간에 방제.


      [낼 모레 비예보가 있어 적성병 에방를 위하여 살포]














5/10 어제 저녁부터 밤사이 비가 내렸다.


     아내와 함께 적과를 본격적으로 시작 하였다.


     저녁 시간에 방제를 하였다.


     [방제] 황토 유황합제 200배+식용유(난황유)250배+물6000리터 살포.


     [적과 시작 과일이 콩알크기로 잘 달렸다. ]





5/17 [방제] 황토 유황합제 200배+유화식용유 2리터+소금에절인 동자액2리터+


     이온수 6000리터 살포.


     그제 어제 이틀동안 제법 많은 강수량을 보였다.


     오늘 밤부터 또다시 비가 온다기에 방제를 하였다.


     [이번비로 흑성병이 최대 발병 할것으로 예측되어 예방 및 치료효과를 기대]





5/21 [방제] 석회유황합제500배+황토유황합제500배+동자액500배+이온수6000리터


     적과를 하루 종일 하고 저녁시간에 복숭아 순나방 방제 를 하였다.


     20일-24일이 순나방 방제 적기라 기술쎈타 문자 메시지가 왔다.


     [복숭아 순나방과 흑성병 발생율이 높아 겸용방제 동자액은 소금으로 만든 것.]





5/30 [방제] 황토 유황합제 200배+유화식용유250배+천매암우린물200배+이온수


             밤시간을 이용해 6000리터를 살포 하였다.


      [흑성병은 이번 방제로 한고비를 넘어서는 것 같다.]





6/3 오늘까지 성목 이중 적과를 끝냈다.


     아침부터 골분액비를 탱크에 담고 에어레이션을 하고 있다.


     해초녹즙2리터+동자액5리터+한방영양제2리터+누룩균2리터+골분액비5리터+


     물5톤 이렇게 하루 종일 에어레이션을 하여 밤시간에 살포 하였다.


     [나무잎이 공기중 질소를 엄청 끌어들여 잎이 까맣다.]


     [방치하면 균과 충이 덤빌 것 같아 수체내 질소 휘산을 목적으로 억제제로 살포]





6/18 [방제] 황토 유황합제200배+유화식용유250배+천매암우린물250배 살포


      (꼬마 배나무이 극심함)


     봉지를 쒸우면서 관수를 계속 한다.


     관수시설이 미비된 곳은 보수를 하면서 봉지는 계속 씌운다.


     [배나무이가 발생 하였으나 서서히 없어지고 있는중.]




















7/15 [방제] 금년 마지막 방제가 될것 같은 생각으로 몇일을 벼르다가


      밤부터 장마비가 내린다기에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였다.


      황토 유황합제 200배+님오일 250배를 살포량을 늘려서 살포함.


      깍지벌래와 복숭아 순나방과 심식나방이 동시방제 목표다.


      [7월 5일까지 봉지 쒸우는 작업이 완료 되었다.]





8/15 바닷물을 살포 하려고 준비는 대해 놓았는데 그동안 흠씬 내린 비로 인하여


     토양내 물이 그득하여 몇일은 기다려야 할것 같다.




























































































2006년 방지 일지








3/30 오전부터 세차게 바람이 분다.


      유황합제 달이는데 어려움이 있다.


      천연비누를 넣고 달이는데 거품으로 자꾸 끓어 넘친다.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이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이 문제이다.


      내일까지 달여야 저장용까지 달일수 있을 것 같다.





4/6 금년 처음으로 월동약제인 유황합제 5도 액을 살포 하였다.


    내일 비가 오신다기에 바람도 없이 고요한 날씨에 유황합제 살포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꽃끝이 약간 벌어서진 성목밭 위쪽으로 2통은 3도 액으로 살포 하였다.


    [월동 유황합제를 살포하는데 3일정도 날짜가 늦은 것 같다.]





4/18 밤새 바람이 세차게 불어 아침에 망설이다 개화전 방제를 하였다.


      전년도 만들어 놓은  유황합제 맑은 것 3리터를 단용으로 성목밭 위쪽 개화가


      제법 진행된 곳에 살포를 하고 아래쪽 부분은 4리터를 넣고 뿌리고 애목 밭은


      5리터까지 넣고 살포를 하였다


      [개화 4일전 방제.]





4/21 해초녹즙2리터 + 한방영양제 2리터 + 동자액 5리터 + 골분액비 5리터 를


      5톤 탱크에 넣고 아침부터 저녁 시간 까지 에어레이션을 하여 저녁시간에


      살포를 하였다.


      [낼부터 인공수정을 하는데 꽃의 활력을 위하여]





5/3 유화식용유250배+석회 유황합제 250배+맥반석500g+500리터 12차


    비 예보가 자주 있어 걱정 이다.


    [인공수정된 열매가 확인 되는정도의 팟알크기 열매 적성예방을 위하여]





5/8 황토 유황합제500배 +석회유황합제500배 + 님오일 300배 + 맥반석 500g +


     물500리터 14차 살포.


     [적성 포자가 두 번째 날렸다. 적성 예방 및 치료]





5/16 석회 유황합제500배 +유화식용유 250배+황토 유황합제 500배+맥반석500g +


      물 500리터 14차 살포.


      [적성은 치료하고 흑성은 예방 하고 열매는 콩알크기.]





5/23 caco3 4kg을 물5리터에 넣고 저운후 유황합제 2리터를 넣고 저은후 ss기에


     넣고 유화식용유2리터를 넣고 희석후 살포 하였다.


     물 500리터 12차 살포함.


     [적성과 흑성이 생각보다 제법 번져 있어 유황합제를 살포함.]





5/28 황토유황합제 500배 +석회유황합제 500배 + 소금동자액250배 +


      유화식용유 250배 + 맥반석500g + 물500리터 12차 살포.


      [흑성 적성이 제법 많이 번져 있다. 예방 및 치료를 위하여 살포함.]





6/2 요즘 저농약재배 과원도 흑성이 기승을부려 방제횟수가 잣다.


     울집 과원도 흑성과 적성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잦은비로 방제 횟수가 많아 진다.


     석회 유황합제 500배 + 황토유황합제 500배 + 님 오일 500배 살포.


     [흑성 적성이 제법 많아 방제함. 배봉지 쒸울 준비함.]





6/28 생석회 녹여놓은 것 2kg+유황합제 맑은 것 2리터를 혼용하여 성목부터 흠뻑


      살포 하였다.  


      깍지벌래도 보이고 방제작업 한지가 오래 되서 배이가 산발적으로 발생 하였다.


      진딧물도 발생정도가 심하여 방제를 한다.


      [흑성 적성이 수그러들고 해충 발병이 심하여 방제함 봉지 쒸우기 끝.]





7/25 빠진 봉지 씌우다가 깍지벌래가 많아서 이것저것 희석 배수를 맞추어 여러 나무


     를 살포해 보았다.


     유황합제250배+님오일250배를 살포하는데 이것이 깍지벌래엔 제일 좋은것


     같다.


     물500리터 14차를 흠뻑 살포 하였다.


     [방제후 잎에 미세한 약해를 부분 부분 받음.]





7/31 오늘부터 햇살이 장난이 아니다.


      잠깐만 햇살에 노출되어도 붉게 타들어가는 피부가 보인다.


      성목밭만  깍지벌래 방제를 하였다.


      유황합제 2리터+님오일2리터를 ss기 2단저속으로 rpm 2000 으로 흠뻑 살포.


      [방제후 미세한 약해가 잎 가장자리에 부분적으로 있음.]





8/11 저녁 7시 부터 골분액비500배+바닷물30배+한방영양제500배를 살포해 주었다.


      배나무도 더위에 지친 듯 한낮엔 잎이 약간씩 늘어져 수분공급을 위한 살포다.


      [불볏 더위를 극복하기 위하여 살포함.]








8/29 [방제] 유황합제 2리터 님오일 2리터를 애목밭은 한번 살포 하고 성목은 되돌아       오는 중복 살포를 하였다.


     깍지벌래,나방,방패 벌래를 동시방제 하는 것이다.


     [유황합제는 저농도로 살포를 해도 줄적마다 미세한 약해는 늘 있다.]





9/3 트렉타를 이용해 성목과원을 열십자로 깍아는데 열매가지가 늘어져 과일을


    몇십개는 떨어트며 성목은 다 깍았다.


    저녁시간엔 성목만 골분액비+한방영양제+바닷물+자리공액비를 살포 하였다.


    이것으로 금년 마지막 방제 작업이다.































































































2008년 방제 작업 일지








3/20 오늘부터 유황합제 2솟과 황토 유황합제 1솟을 만들어 1말 통에


      옮겨 담아 놓고 땔감 준비를 하였다.





3/21 오늘도 석회 유황합제와 황토 유황합제의 연구는 계속 되었다.


      문제는 황토 유황합제가 만드는 솟마다 품질이 다르게 나오니


      동일 품질을 만들기 위한 실험은 계속 되었다.


      저녁시간에 제주도에서 강만호님이 오셔서 오늘 주무시고 내일


      황토 유황합제 시연회를 보고 가실려고 오셨다.





3/22 아침 이른 시간부터 전화가 빗발 친다.


     전국적으로 황토유황합제의 시연과정을 보려고 100여명 이상이


     모였다.


     그동안의 석회유황합제를 보안하고 새로운 황토 유황합제를 보려고


     모여서 토론과 질문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해 질때까지 이어졌다.





3/28 성목밭 석회 유황합제를 5도로 손살포를 시작하였다.


      오전엔 기계가 속썩이는 고장으로 버벅이다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살포함.





3/30 오전에 비가 가끔씩 부슬거리는 중에도 석회유황합제 손살포를 하였다.


      물500리터에 30도 3말을 넣고 성목밭 둥치를 꼼꼼히 살포하였다.


      중간중간 포크레인으로 집수리하는 것을 도왔다.


      목욕탕 설비와 주방,교육장, 수세식 화장실을 만들고 있다.


      [금년 첫 방제인 월동 유황합제를 손으로 살포를함.]





3/31 동내 아주머니 4명을 얻어 애목밭 조피제거 작업을 하였다.


     생각보다 깎지벌래가 제법 보여서 세세히 글어 내는 작업을 하였다.





4/13 오전에 비가 온다더니 흐리기만 하고 바람은 없어 방제 작업을 하였다.


      석회 유황합제 2리터+황토유황합제4리터+식용유2리터+물1톤을 희석하


      여 7차를 살포 하였다.


      저녁시간을 살펴보니 꽃대와 잎이 스트레스를 받아 있었다.


      [만개 3일전 꽃소독.]





4/14 어제 살포한 유황합제가 꽃의 스트레스를 무쟈개 준것 같다.


     좌우과원은 꽃이 만개를 보이려 하는데 울과원은 어제의 스트레스로 인하


     여 움츠러 들은 것 같다.


     꽃이 타거나 하는 증상은 없어도 움츠러든 꽃은 제자리를 지키니......


     저녁시간에 골분액비 배양액을 살포 하였다.


     동자액 500배+골분액비 전반용1000배+바닷물100배+충실3호500배를


     6톤을 살포 하였다.


     [만개 2일전 충실한 꽃을 위하여 살포함.]





4/21 [방제] 황토유황합제250배+식용유500배를 희석 하여 1톤 7차를 살포 함.


     애목밭 끝쪽엔 오늘이 만개 인것 같은데 낼부터 비가 제법 오신다니 할수


     없이 전체 방제를 하였다.


     [인공수정이 끝나기도 전에 많은 량의 비예보가 있어 미리 살포함.]





4/30 봄 가믐이 느껴진다.


      때아닌 온도는 높고 .....급격하게 신옆이 전개 되더니 저장양분의 고갈로


      잎이 힘이 없어 보여 골분액비 배양액을 저녁 시간을 이용해 살포함.


      [영양생장의 힘을 북돗우기 위하여 살포함.]





5/11 남자 인부 2명을 얻어 조피칼로 긁은 둥치를 글어가며 깍지벌래 소탕작전


      을 하였다.


      성목 밭은 제법 많은 깍지벌래가 어찌나 크던지 보리쌀만한 것이....





5/12 어제와 같은 작업을 계속 하였다.


      틈틈이 물탱크에 물이 고이면 스프링쿨러를 돌려서 성목밭을 관수중이다.


      깎지벌래 잡는일은 오늘 성목 밭을 끝냈다.





5/20 방제 작업을 하였다.


     그제,어제 비가 제법왔다 싶더니 흑성병 방제를 하라고 기술쎈터에서


     문자 메세지가 왔다.


     황토 유황합제 2리터 + 식용유 1리터 + 석회유황합제 1리터 +


     맹물에 우린 천매암2리터를 혼용하여 500리터 12차를 살포 하였다.


     [열매 적과 작업 중인데 이번비로 흑성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판단되어 석회 유황합제를 1리터 혼용하였다.]





5/27 아침일찍 방제 작업을 하였다.


      오늘밤부터 많은 비가 온다기에 비오기전 방제를 하였다.


      황토유황합제 4리터+유화식용유2리터 + 소금에 절인동자액 2리터 +


      맹물에 우린 천매암2리터를 물1톤에 혼합하여 살포함.


      [많은비가 오면 땅이 질어서 바로 방제를 할수 없어서 비오기전 방제를.]





6/12 골분액비 배양액을 만들려고 아침부터 바빴다.


     물탱크에 액비 배양액을 준비하고 한쪽에선 골분액비를 담았다.


     5톤 탱크에 골분액비를 담았다.


     우선은 당밀12말+골분소재20kg14포대+토착미생물(부엽토)과 함께


     버무려 5톤 탱크 속에 넣고 저었다.


     해가 지고나서 액비 배양액을 살포 하였다.


     [딱히 이거다 하기는 그렇지만 흑성균과 해충이 조금식 산발적으로 생겨        서 겸사겸사 살포함.]





6/20 밤부터 장마비가 온다기에 방제 작업을 하였다.


     황토 유황합제 200배+유화식용유 500배 + 천매암우린물 2리터 액을


     살포 하였다.


    [봉지는 절반쒸웠는데 벌써 장맛비라니 방제부터 해놓고 비갠 틈을 이용해


     봉지를 쒸워야겠다.]





6/28 방제 황토유황합제200배+식용유250배+천매암500배


      1톤 7차를 살포하는데 장맛비가 부슬거리며 내리더니 하루종일


      약한듯하게 내리고 있다.


      [어제까지 봉지 쒸우기를 마쳤고 더 많은 비가 오기전 살포함.]





7/8 폭염 경보가 지속되고 있어 배나무도 특별 대책 처방을 하였다.


    물10리터를 끓여서 밀가루를 물2리터에 풀어 놓은 것을 넣고 끓여서


    이것을 1리터+황토유황합제 4리터+탄산칼슘6kg+천일염1kg+물1톤에


    희석하여 6차를 살포 하였다.


    경우에 따라선 이번이 마지막 방제가 될지도 모른다.


    [폭염대책으로 피복을 목적으로 처방하여 살포함.]





7/13 어제오늘 아내와 함께 깎지벌래 소탕중이다.


     이번 깍지 벌래는 봉지속으로 들어가 과일의 상품성을 떨어트리는


     치명적인 해충이라 조피칼로 틈새를 들춰 식용유를 발라주는 방법으로함.





7/30 깍지벌래가 최대 극성이다.


     아내와 함께 성목 두 나무는 100% 봉지속에 들어가서 봉지를 벗겨 불


     사르고 전체적인 점검을 하였다.





11/10 몇일을 고민 끝에 마지막 방제 작업을 하였다.


       석회유황합제10리터+황토유황5리터+천매황5리터+물500리터를


       14차 살포함.






















































































2009년 방제 일지





2/8 요즘 날씨가 평년기온을 훨씬 웃도는 10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때마침 성목밭 전정을 한창이다.


    물류 입고를 끝내면 열성 적으로 성목밭 전정을 하고 아내는 가지


    유인 작업을 하고 있다.





2/22 더뎌 오늘로서 성목밭 전정을 끝마쳤다.


     오늘부터 날씨도 온도가 올라 일하기 수운 날씨였다.





2/26 천매황을 이른아침부터 하루종일 4솟을 만들었다.


     3월 6-7일날 대전에서 친환경 농업인교육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려고 부농 천매암 회사에서 급하게 발주가 들어와서 오늘 만들었다.





3/2 오전에 배를 입고하여 놓고 오후엔 황토유황합제 새로만든 솟을 놓을자리를


    만들기위하여 동료2명과 함께 터를 잡고 콘크리트를 쳐서 굳히기를 하였다.


    몇일내로 솟이 들어오면 놓고 벽돌을 쌓으면 된다.





3/12 아침일찍부터 천매황만드는 솟에 벽돌을 쌓으려고 내화 벽돌을 3200장을


     두 번에 걸쳐서 판정리에서 실어 나르고 나서 쌓아 올리기를 저녁 늦은


     시간까지 하였다.


     절반 높이까지 쌓았는데 3일후 나머지를 쌓아야 한다.





3/17 새로만든 가마를 쌓아 올리는 작업이 오늘로 마감되었다.


     새로만 솟의 가마를 쌓느라 내화 벽돌 6400장을 일차로 절반쌓아 2일을


     굳히기를 한다음에 오늘로 완성 되었다.





3/18 새로 만든 가마는 굳히기를 하느라 두 번을 물을 뿌려주었다.


     아주머니 5명을 얻어서 배 포장 작을 하면서 나는 출하를 다녀오고


     남자 3명은 천매황을 만들고 이젠 너무 바쁘다....





3/19 [1회 방제]  기계유제 살포를 하였다.


      물 1톤에 기계유제 4말을 넣고 대포노즐을 이용하여 손살포를 하였다.


      성목밭 위쪽부터  굵은둥치를 꼼꼼히 살포 하였다.


      몇일째 바람이 불어서 여간 힘든게 아니다.


      어제 오늘 한낮온도가 20도를 웃도는 이상기온으로 금년농사가 걱정이다.


3/22 천매황+황토유황합제 시연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전국적인 행사인 관계로 멀리는 제주에서부터 동서남북으로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참석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더욱이 전국적인 명품 농산물을 택배로 혹은 직접 가지고 오셔서 풍성한


     먹거리와 좋은 행사를 치룰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던 것이 오전에 비가 그치는 다행으로


     행사를 무사히 치룰수 있었습니다.





3/24 오늘까지 애목밭 기계유제를 살포 하였다.


      예상보다 1주일 이상 늦은 살포를 하였다.


      23일부터 석회유황 합제 만드는일은 계속 하고 있다.





3/29 동내 아주머니 6명이 가지 유인을하러 왔다.


      아내가 성목은 완성하였고 애목밭을 3/1을 하였다.


      석회유항합제는 어제로 마무리 되고 오늘부터는 천매황을 1솟 만들었다.





4/2 월동약제인 석회유황합제를 살포중 온도가 너무 낮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중단하였다.





4/3 중단된 약제를 오전에 마무리를 하고 천매황 만드는 작업은 계속 되었다.


     천매황이 전국적으로 찿는이가 많아서 내일까지는 만들어야 할 것 같다.





4/7 동내 아주머니 4명을 얻어서 전정시 손질이 빠진 꽃눈솎음을 하였다.


    예상외로 전정시 꽃눈 다듬는 일이 많이 빠져있음을 알수 있었다.


    어제부터 한낮온도가 15도 이상을 웃돌아 그동안 저온으로 주춤했던


    꽃눈이 급격히 탈력을 받아 왕성한 진행을 보이고 있다.





4/10 [방제] 온도가 높으니 바람도 잔잔 하다.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면 균의 걱정은 덜어도 되는데 해충이 걱정이다.


     아침일찍 방제 작업을 하였다.


     천매황 5리터를 물1톤에 희석하고 천매암 맹물로 우린물을 2리터 희석


     하여 전 과원을 살포하였다.











4/13 [방제] 오전에 생협에 배 입고를 다녀왔다.


     요즘 고온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몇일 전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관수를 하느라 정신없다.


     밤시간을 이용해 액비를 살포 하였다.


     골분액비 전반용20% 후반용80%로 만들어 놓은 복합형 액비를


     물1톤에 3리터를 넣고 해초녹즙 1리터 소금에절인 동자액 1리터를 넣고


     전체 면적중 꽃이 일찍피는 언덕으로 50% 면적만 살포를 하였다.





4/14 아침부터 온도가 낮고 구름 많고 하여 우후2시부터 성목밭 위쪽부터


     인공 수분을 시작 하였다.


     오전에 유통인증협회 김일오님이 다녀갔다.


     오후에 주문해 놓은 중국산 꽃가루를 찿으러 농협에 가서 20g 10봉지를


     찿아다 성목밭부터 인공수분을 시작 하였다.





4/16 어제 낮12시부터 비가 10미리 가량 내렸는데 밤 늦은 시간 까지도 부슬


     거려 오늘 아침 일찍 방제 작업을 하였다.


     적성포자가 날라서 부득이 방제를 한다.


     천매황 6리터+물 1톤을 8차를 살포하고 나무에서 이슬과 물기가 마르는


     시간을 점심때까지 기다려서 오후부터 일손돕기를 나온 전경4명과


     행복배님과 토물님 내외 그리고 식구를 포함하여 9명이 성목밭을 돌았다.





4/19 아침부터 온도가 높아 인부들과 가족이 함세 하여 애목밭 인공수분을


      총력적을 하였다.


      두바퀴를 돌았는데 내일부터 많은량의 비가 온다니 걱정이다.


      애목밭 지대가 낮은곳은 내일도 인공수분 작업을 해야 하는데 오전에


      서둘러 마무리 해야 겠다.





4/20 아침 일찍부터 방제 작업을 하였다.


     비 예보가 많은 량이 2일간 지속된다기에 서둘러 방제를 하였지만


     2차를 주는 동안 빗방울이 부슬거리며 내렸다.


     그래도 계속 강행하여 전면적을 살포 하였다.


     인공수분이 어제까지 끝났는데 애목밭 끝쪽 지대가 낮은쪽은 하루 정도


     아쉬움이 있지만 어쩌랴....


     이번비가 적성은 전량 다 날았고 흑성까지 오는 유기재배에서 치명적이다.


    천매황 6리터+유화식용유 1리터+물1톤에 희석하여 8차를 살포 하였다





4/21 어제부터 내린비가 그동안의 가믐을 말끔히 해결할 만큼 흡족한 량이


     내렸지만 한편 으로는 걱정이 만다.


     이번비로 적성포자가 나머지 100%를 모두 날렸기 때문이다.


     저온에 강풍까지 합세하여 방제작업도 못하고 관수시설 수리를 하면서...





4/23 [방제] 천매황6리터+유화식용유1리터+물1톤에 희석하여 7차를 살포


      하였는데 밤 시간을 이용하였는데 온도도 높고 바람한점 없고 좋았다.


      몇일전 비온 것 때문에 적성이 걱정되어 살포를 하였다.





5/2 낮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 예보가 있어 방제 작업을 하였다.


    새벽 5시부터 10시까지 마치고 나니 바람이 세차게 불어 온다.


    [방제] 어제 저녁에 만들어서 따뜻한 천매황 6리터 균질기(300bar)통과한


    유화 식용유 1.2리터 + 물 1톤에 희석하여 방제기 분판1.2를 열어서


    8차를 살포 하였다.


    인공수분 된 것은 꽃자리가 떨어지고 있었고 애목밭 지대가 낮은 곳은


    서운하리 만큼 표시가 안난다.


    저녁시간에 액상천매암을 빼내서 확인 하여보니 정말 잘 만들어 졌다.


    검은색 속에 프른 색을 뛰우면서 노란색도 썩여있었다.


    아마도 우연의 실수가 엄청난 발견을 할수도 있을 것 같다.





5/6 계속된 고온과 가믐으로 밤낮 없이 관수를 하고 있다.


    한파트에 3일씩은 돌려야 땅이 젖는 것 같다.


    적성이 어제 오후부터 육안 관찰이 된다.


    많지는 않지만 예년에 비하여 높은 온도로 10일은 빨리 보인다.





5/7 새벽에 일어나 방제 작업을 하였다.


    [방제] 천매황6리터+액상천매암2리터+유화식용유1리터+물1톤에 희성하여


    8차를 전면적에 살포 하였다.





5/8 어제 방제한 적성병은 오늘 살펴보니 반짝거리는 꿀물은 말라붙어 사그라


    들고 있었다.


    어떤 것은 까맣게 타들어가서 치료까지 돤 상태 였다.


    고온 건조한 날씨 때문인 것 같다.











5/11 깍지벌래가 확연히 눈으로 드러났다.


     아내와 함께 성목밭을 한바퀴 돌았다.


     여러마리가 들어있는 벙커는 기계유를 붓칠하는 방법으로 낫 마리 성은


     칫솔질을 하여 방제를 하였다.





5/13 그동안 아내 혼자 적과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내가 지접 적과를


     하면서 나무 상태를 살펴보니 성목밭 위쪽에 열매에 맞은 흑성은 어쩌다


     하나가 보이고 열매 줄기도 어쩌다 하나 보이고 잎줄기는 어떤 나무는


     여러개가 보였다.


     특히 관수중 관이 터져서 물줄기가 뻣쳐 흐른 자리는 잎줄기의 흑성이


     더욱 심한 것 같다.


     [방제] 천매황5리터+석회유황합제1리터+유화식용유1.5리터+caco3 1kg


     물1톤에 희석하여 8차를 오후 8시부터 12시 까지 살포를 하였다.


     동안 고온 건조한 날씨로 흑성에 대한 방심의 결과를 초래 한 것 같다.





5/18 비가 그치고 나니 세찬 바람이 하루종일 어찌나 강하게 불던지...


     해가 지고나서 바람이 잠잠하여 방제 작업을 하였다.


     [방제] 천매황6리터+액상천매암2리터+유화식용유(균질기)1리터+물1톤을


     넣고 전과원을 흠뻑 살포 하였다.





5/22 충분한 강수량으로 동안의 가믐이 해갈 되었다.


     흑성병이 걱정되어 밤시간에 방제 작업을 하였다.


     [방제 ] 천매황8리터+액상천매암1리터+유화 식용유1리터+물 1톤에


     희석하여 8차를사포 하였다.


     아내혼자 적과 작업을 하고 있고 인부들은 천매황을 만들고 있다.





6/6  이른 아침부터 에어레이션을 위하여 콤퓨레셔를 손봐서 골분액비


      배양을 시작 하였다.


      물 500리터 기준 으로 1년 이상 묵은 골분액비2리터+금년도 만들고


      있는 따끈따끈한 골분액비를 1리터 하여 저녁시간까지 배양후


      밤시간을 이용하여 전면적을 살포 하였다.


      과총옆은 너무 시커맣고 새순은 너무 노랗고 하여 양분을 흐트려


      놓으려는 목적으로 살포 하였다.











6/17 아침부터 아내와 함께 배 봉지를 쒸웠다.


     사슴장 옆 밭을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어제 발송하지 못한 액상천매암을 오늘도 발송 하였다.





6/21 동내 아주머니와 함께 오후부터 스폰지 필터 끼우는 작업을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덥다.


     어제내린 장마전초의 비가 동안의 가믐해갈이 될만큼 알맞게 왔다.





6/23 [방제] 밤시간을 이용해 방제 작업을 하였다.


      흑성도 적당히 있고 배 이도 제법 발생을 하여서 방제작업을 하였다.


      천매황6리터+유화식용유3리터+소금에절인동자액2리터+액상천매암1리터


      +물1톤에 희석하여 10차를 살포 하였다.


6/26 동내 아주머니 아저씨를 동원하여 본격적인 봉지 쒸우기를 시작하였다.


      첫날이라서 그런지 각자의 봉지 수량이 덜 쌓였다.


      잎의 일소 피해는 오늘은 확연히 드러 났다.


      중복 살포된 곳이 약해가 심하였다.





6/27 새벽부터 봉지 쒸우는 작업은계속 되었다.


     한낮엔 어찌나 뜨겁던지 많은 땀을 흘려야 했다.


     성목밭 중간을 조금적게 도착 되었다.





7/2 점심시간 직전에 강한 소나기가 내려서 봉지 쒸우는 작업이 중단됬다.


    이제 하루 정도면 마무리 될 것 같다.





7/10 장마가 다시 소강 상태를 틈타서 깍지벌래 소탕작전을 별였다.


      부화 적기인 것 같다.


      아내와 함께 성목밭을 삿삿이 뒤져서 잡고 있다.





7/15 장마비가 그치고 했살이 비쳤다.


     품질관리원에 인증 연장 신청을 하려고 준비서류를 갖추어 다녀왔다.


     고접으로 크고 있던 원황과 화산을 톱으로 썰어서 유인을 하였다.

















7/19 과원 울타리에서 키우고 있는 뽕나무가 제법 자라서 가지 치기를 해다가


      봉잎 청초 액비를 담았다.


      전년에 담아 놓았던 것을 액을 걸러내서 보관하고 그 통에다가 다시


      담았는데 찌꺼기를 나무밑에 한 바가자식 퍼주고 폭염 때문에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른다.


      만드는 김에 골분액비 후반용을 한통더 담았다.





7/22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현장명예연구원으로 위촉장을


      받으러 농촌진흥청을 다녀왔다.


      위촉장을 받고 현재 연구진행 과제를 중간 보고를 받고 돌아왔다.


      돌아 오는 길에 진위면 가곡리 성심농원을 들러서 배과원을


      살펴보고 농기계 시설 현황을 보고 돌아왔다.





7/31 장마가 끝나는가 십더니 불볏 더위가 한창이다.


     엊그제부터 성목밭 관수를 시작 하였다.


     500평 한구간에 천일염 3kg+골분액비10리터+물20톤에 희석하여


     관주 중이다.


     한구간 20톤 나가는데 36시간이 걸린다.





8/5 한낮 했볓에 달려있는 온도계를 보니 40도에 머물렀다.


    어제 콘크리트 친데 물을 뿌려주며 과원은 관수를 계속 하고 있다.


    점적 단추가 막힌 것을 물벼락을 맞으면서 모두 뚤어 주면서 하루해가


    저물면서 골분액비 담아 놓은 것 저어주고 당밀 첨가해주고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고 퇴근 하였다





8/11 대단한 폭우가 솟아진다.


     태풍이 중국으로 갔다가 비로 변하여 무섭게 솟아진다.


     경기도 배 연구회에서 55명이 견학을 왔는데 나주배 영농조합에서


     30명이 같은 시간에 1시에 도착하여 유기농배 생산과정을 듯고


     2시30분에 돌아갔다.





8/26 오늘까지 천매황을 만들고 출고하고 하면서 바빴다.


     틈틈히 성목과원 풀깍는 작업도하고 골분액비 저어 주는 일도


     하면서 일과를 마무리한다.......








8/31 성목밭 풀깍는 작업도 오늘로서 모두 마무리 되었다.


     예년보다 배가 크는 속도가 늦은 것 같고 깍지벌래도 부화되었다.





9/1 깍지벌래가 부화되어 육안 관찰이 용이하여 나무전체 검사에 들어가서


    일부 몇몇 나무는 많이 모여 있는 곳에 유화 식용유를 붓으로 발라 주었다.


    나무밑과 울타리에서 넝쿨풀이 나무를 감고 올라가서 낫으로 손으로 걷어


    내고 관수도 시작 하였다.





9/6 관수를 하면서 한파트 800평에 골분액비 10리터 천일염 3kg을 희석하여


     관수 하고 있다.





9/16 관수는 계속되고 있다.


      마자막으로 액비10리터 천일염3kg을 물에 희석하여 관수 한파트


      800-1000평에 5톤의 물에 희석하여 내보내고 다시금 3일동안


      계속해서 맹물을 내보내는 방식으로 토양에 흠뻑 배이도록 관수를


      계속하고 있다.





10/5 오늘부터 성목밭 지대가 높은 곳 부터 수확을 시작 하였다.


     언덕 위라서 그런지 웬만큼 육질이 풀려서 작은과 까지 모두 수확 하였다.


     애목밭 작은 과는 아직도 육질이  덜 풀려서 딱딱하다.


     품질관리원에서 잔류검사를 위하여 시료를 가져갔다.





10/7 남녀 인부를 더욱 보강하여 14명이 애목밭 푹 익은 과일을 작은과 까지


     모두 수확 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수확 하였다.


     수확 과일 상자를 저온창고로 이동 하느라 허리가 아프다.





10/8 오늘까지 성목밭 큰과를 수확하였는데 조금 남았다.


      이참에 숨고르기를 하려고 일단 중단하고 내일은 애목밭을 크기별로


      맛 보기를 하면서 어느 크기를 언제 따야 할지를 결정하면서 수확하려고


      해야하고 인부 수급 조절도 해야 한다.


10/15 남겨둔 과일중에서 가믐을 밭았거나 너무 많이 달렸거나 하는 나무는


       작은과를 조금 남겨놓고 수확을 하였다.


       오늘 까지 그런대로 급한 불을 잡은 것 같다.


       수확하면서 나무를 확인하여보니 깍지벌래가 현재 알 상태로 있다.


       모두 실어서 저온창고로 입고를 마치고 작목반 월레회의를 마치고 왔다.





10/18  남녀 인부 10명을 규합하여 배 선별 작업을 하였다.


        명품과 상시 공급용과 가공용을 구분하여 꼭지를 잘라서 컨테이너 상자


        에 신문을 대고 알배를 담는 중이다.


        몇일을 계속 작업해야 하는데 직은과일 남겨 놓은 것이 돌풍 때문에


        많이도 떨어진 것 같다.





10/19 오늘도 선별 작업은 계속 하였다.


       오전에 자닮대표 조영상씨가 찿아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의


       제안을 받고 고민중이다.


       어제 밤에도 돌풍 때문에 작은과일 남겨놓은 것이 제법 떨어졌다.





10/20 인부들을 모두 모아 남겨놓은 배를 모두 수확 하였다.


       1톤차량으로 2차를 수확 하였다.


       꼭지치는 작업은 계속 되었다.





10/21 11명의 남녀 인부들이 꼭지치는 작업을 계속 하였다.


       내일 하루하면 조금 남을 것 같은데....어떻해야 할지 고민중.





10/22 오늘까지 일단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아직도 하루 정도 꼭지 칠 것이 남아 있지만 작업장의 다음 작업자가


       있어서 일단 마무리를 하였다.


       가공용은 깍지벌래 피해는 상대 적으로 적었지만 흑성피해가 제일


       많이 나왔다.





10/23 그동안 작업을 하면서 늘어 놓았던 도구 정리정돈과 대청소를 하였다.


       대대적인 작업장 대청소를 마쳤지만 아쉬움 이라면 물청소를 못한 것이


       내내 아쉬웠다.





10/27 어제 오늘 과수원 대청소를 하였다.


       그동안 배 수확을 하면서 바빠서 정리 정돈을 하지 못한 것을 오늘 마무


       리를 하였다.


       농기계 세척과 집기 정리 정돈을 하고 배봉지를 벗긴 것을 소각하였다.





10/31 비 예보와가 있었고 비가 끝나면 영하 2도의 저온 예보가 있어 월동 준비를


       급한것 부터 일부분 하여 놓았다.


       관수 시설내 고여 있던 물을 빼내고 농기계 부동액 점검을 하였다.


11/2 어제 저녁에 내일온도가 내려 간다기에 저온저장고를 문을 열여 놓고


      왔었는데 오늘아침에 엮쉬 여하 1도의 효과가 있었는지 환기까지


      덕분에 습도까지 잘되었다.


      현재 저온창고 온도 +7도를 유지하고 있다.





11/6 남녀인부 10명이 먼저 하다 남은 꼭지치는 작업을 하였다.


     오후 참때즘 작업이 끝나서 출하 작업을하는데 2kg 400봉지와 5kg 80박


     스를 작업하였다.





11/10 전정을 시작 하였다.


       성목밭을 엔진 톱으로 큰가지를 빼내는 작업을 하였다.


       앞으로 시간에 날 때 마다 계속 봄까지 해야 한다.


       저녁시간에 은행을 주워다가 으깨어서 알맹이는 빼내고 으깬 껍질을


       물과 1/1로 희석하고 천일염을 넣고 저어주었다.


       내년에 천연 살충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11/12 오전에 가공용배를 손질하고 오후엔 애목밭 전정을 하였다.


       엔진톱으로 묵은 가지를 빼내는 작업이다.


       애목이라고 몇 년을 묵은 꽃눈에서 열매를 달았더니 나무의 노화가


       심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 공간이 훤해도 가지를 빼내었다.





11/14 생협에 배를 입고하고 오후엔 과원에 월동준비를 하였다.


       관수시설 호수에 고인물을 빼내고 쿨탱크와 관수 모터등 월동중


       얼어 터질 것은 모두 물을 빼내고 농기계에 부동액 점검을 하였다.





11/25 새벽부터 김장 김치를 담으려고 바쁘게 움직였다.


       동내 아주머니들께서 여러분 오셔서 점심때쯤 마칠수 있었다.


       오후에 유성배 작목반에서 농장 견학을 와서 한참을 설명을 듯고 갔다.


       천안시 학교급식 푸른들에서 15kg 8박스를 담아서 출하를 하였다.





12/10 기상예보 보다 빨리 겨울비가 내렸다.


       14일날 영농교육할 자료를 만들면서 하루종일 컴앞에서....














12/18 겨울들어 최고추운 날씨가 되었는데 최저온도가 -10도에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갔다.


      오전에 기술쎈터에서 천안배 연구회지 발행 문제로 회원들이 모여 토론을


      하고 돌아왔다.


      과원에 가보니 물을 이용하는 모든 곳이 얼어서 힘들게 다시 녹여서


      쫄쫄쫄 물이 흘러 내리게 해놓고 왔다.





12/22 아침일찍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관내 전정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시험 전정을 선보이고


      사후 관리 문제를 상담하였고 오후에도 또 한집을 들러서 왔다.





12/24 애목밭 전정을 하였다.


       엔진톱으로 큰가지를 잘라내는 작업을 하였다.


       추위가 풀려서 한낮 온도가 영상 7도를 유지한다.





12/28 오늘도 한낮 최고온도가 영하 5도 인데 그나마 했볕이 좋아 다행이다.


       물호수 및 수중모터 호수가 얼어서 부러지고 터지고를 하면서


       천매황 한솟을 만들었다.


       저녁시간에 천매황 주문농가인 하우스 재배 농가가 찿아와 모두 보냈다.





12/30 금년도 마지막 입고인데 강추위에 눈마져 내려서 길은 빙판이고


       한낮에 길이 녹는것 같아 겨우 다녀 왔다.





12/31 아침 최저 온도가 영하14도 금년 최고 추운날씨다.


       한낮 최고 온도도 영하 5-7도를 몇일째 유지하면서


       많은 량은 아니지만 눈까지 내려서 길은 언제고 빙판이라


       일도 못하고 이동도 어렵고 집안에서 꼼짝없이 한해를 보낸다.